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죠 히카루 (문단 편집) === 상급 장교 이치죠 히카루 === 유년기를 아크로바틱 서커스단의 단장이었던 아버지에게 곡예 비행을 배워왔으며, 남자들 사이에서만 자라왔던 이치죠 히카루는 여성에 대해서 다소의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것인지, 상사인 하야세 미사에 대해 명령불복종과 반항을 자주 하면서, 파일럿으로써의 기량과는 달리 군인으로써는 부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아직 어린 나이였기에,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점은 전장에서의 생사를 건 싸움, 린 민메이를 향한 짝사랑과 실연, 존경하는 선배이자 의형과도 같던 로이 포커의 전사, 처음 맞이한 부하였던 카키자키 하야오의 죽음 등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점점 인간으로써도, 그리고 군인으로써도 성장을 거듭하게 된다. 이후 2011년에 와서는 이전처럼 방약무인한 모습이 아닌 군인으로써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그가 이끌던 [[스컬 편대]]의 명성 등을 보건데 지휘관으로써도 우수한 능력을 보여줬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민메이 어택]]을 발안하거나 하는 등, 일개 파일럿이 아니라 장교로써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기에 그런 점이 군 상부에 높이 평가되어 중하게 여겨졌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그가 제 1차 성간전쟁에서 역임한 임무가 전부 상당히 중요한 임무들이었다는 것과 메가로드급 1번함을 중심으로하는 10여척의 선단의 항공대장을 역임하게 되었다는 사실 등을 보건데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제 1차 성간전쟁이 끝난 뒤 지구권 치안유지부대인 패트롤 부대의 대장직을 역임하고 있던 당시 비번으로 쉬고있던 도중 미사를 바람맞히고 민메이와 만났던 날 발생한 젠트라디 폭동, 반란을 해당 기지의 지휘관에게 지휘권과 지휘관기를 양도받아 제압했던 것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당시 이 기지에 배치되어있는 기체는 디트로이트 스파르탄이며 이 부대는 공군이 아닌 육군, 혹은 기갑부대에 소속되는 부대였는데 당시 이치죠 히카루는 치안부대의 대장이라 광범위한 활동은 가능했으나 어디까지나 그는 공군 편대장이며 이 기지도 그의 권한이 통용되지 않는 기지였는데, 해당 기지의 지휘관은 그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대위니까 빌려드리는 겁니다'''라며 홀라당 지휘관기와 지휘권까지 넘겨버리고 만다. 이는 아무리 중대장, 혹은 대대장급이라고는 하지만 공군 편대장이 와서 육군 전차부대장한테 이 반란진압에 참여하게 해주십시오, 하니 계급이나 지위도 같은 전차부대장이 '''어이쿠 감사합니다. 명색히 이치죠 히카루 대위신데 아무거나 타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대위의 VF-1S가 없으니 제 기체라도 드릴테니 이거 타시고, 이왕이면 지휘권도 받아 지휘해주십시오.''' 라고 공군 파일럿에게 탱크주고 맡긴 격이다.[* 다만 이점은 발키리 시리즈가 비행기 - 가워크 - 배틀로이드 모드를 오갈수 있는 기체이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스파르탄의 조작은 배틀로이드의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있을수 있는 일이고, 본인의 역량 이상을 가진 지휘관이 있는 경우 해당 지휘관에게 권한을 일시 위임하는 것도 있을수 있는 일이다. 간단히 말해서 '대위님의 지략 + 무력이 높음을 알고 있으니 뒤는 맡기겠다'것~ .] 즉, 파일럿으로써의 실력 및 지휘관으로써의 능력 모두가 이러한 체계 차이나, 전투기와 탱크 정도의 기체 차이[* 실제로는 발키리의 배틀로이드 모드 조작과 디트로이드 스파르탄의 조작은 별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뭐, 적의 공격을 구르기로 회피하는 대신 파이터 모드로 변하여 날아감으로써 회피하던 버릇이 스파르탄 조작시에 나오면 심히 곤란하겠지만....]를 무시할 정도로 일반 장교들에게도 신뢰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는 VF-1도 아닌 데스트로이드 스파르탄으로 젠트라디군의 병기가 투입된 이 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했을 뿐더러 사상자도 내지 않았고, 린 카이훈이 시민을 선동하였을 때나 젠트라디 출신 노동자가 폭동을 일으켰을 때도 군과 민간인의 충돌을 최대한 억제, 그리고 젠트라디와 시민의 충돌을 몸을 던져 중재하기도 하였다. 28화 마이 앨범에서는 젠트라디인이 폭동을 일으키자 당시 이 사건을 제압한 광식이를 글로벌이 불러 '젠트라디인의 향후 처우'에 대해 논한다.[* 이때, 글로벌이 패트롤에 소속된 젠트라디인, 이라고 말하는데, 광식이는 '제 부대에도' 라고 한걸 보면...] 이러한 면에서 그의 지휘력이나 파일럿으로써의 실력, 인격의 성장, 그리고 반란진압 당시 기지의 대장이 히카루에게 보여준 태도 등을 보면 제 1차 성간대전 초기의 '''뭡니까, 이 아줌마는?'''과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잘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